경제
창성건설이 5월 중 경력사원 대상 공채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채용은 본사 견적 및 전국 현장 소장를 비롯해 공무, 공사, 전기, 설비, 품질 부문의 기술직 채용을 진행한다. 서류접수 시작일은 오는 11일로 예정되어 있다.
공통 자격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원) 기 졸업자이며 응시자는 5월 11일부터 창성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이후 실무면접, 최종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고 정식 입사는 2021년 6월 예정이다.
창성건설 인사 채용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취업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이번 공채가 많은 경력 취업준비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각 분야별 인재를 최대한 많이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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