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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가녀린 팔뚝에 타투…말 걸기 무서운 비주얼
2021-05-04 09:11:35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파격 변신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하니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없을 처음 첫 촬"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흰색 민소매에 한쪽 셔츠를 젖혀 어깨와 팔을 드러낸 하니는 가녀린 팔뚝 위로 강렬한 타투를 선보였다. 여기에 하니의 시크한 표정과 포즈까지 더해져 거친 매력을 자아낸다.
한편 하니는 지난달 15일 개봉한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가출 청소년 역할로 스크린 데뷔를 마쳤다.
[사진 = 하니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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