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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초아가 키움 히어로즈 홈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키움 히어로즈는 4일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 가수 초아를 시구자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초아는 드라마 '그놈은 그놈이다'의 OST '난 여기 있어요',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인 '가시'를 부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예능프로그램, 광고 모델, 유튜버 등 여러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구를 하게 된 초아는 "키움 히어로즈 경기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선수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드리는 시구를 하겠다.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초아.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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