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등판 시간이 앞당겨졌다.
김광현은 6일(이하 한국시각) 8시45분부터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릴 2021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본래 5일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하루 밀렸다.
그런데 세인트루이스와 메츠의 5일 경기가 우천취소 되면서 6일 더블헤더로 편성됐다. 경기 시작 시각이 조정됐다. 더블헤더 1차전이 6시15분에 시작하고, 이 경기에 김광현이 선발 등판한다. 2시간30분 가량 앞당겨진 것이다. 메이저리그는 작년부터 더블헤더를 7이닝으로 진행했다.
김광현이 맞상대할 메츠 선발투수는 그대로 마커스 스트로먼이다.
[김광현.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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