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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류준열(35)이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7일 류준열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봄과 가을 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몸을 살짝 돌린채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팔 티셔츠에 반바지를 매치한 그는 햇살이 내리쬐는 맑은 날을 배경으로 하고있다. 가을의 느낌을 연출하는 나무와 봄꽃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그의 감성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길게 쭉 뻗은 다리와 작은 얼굴, 남다른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류준열이다.
류준열은 가수 겸 배우 혜리(27)와 2017년 부터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추며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드라마 속 러브라인이 현실로 이어져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고, 현재 '연예계 장수 커플'로 자리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날씨보다 류준열이 더 맑다", "꽃샘추위 조심해요", "패션 센스는 역시..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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