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안양(경기도) 한혁승 기자] KGC가 7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KGC-KCC 경기에서 109-94로 승리해 3연승으로 챔피언 결정전 우승에 단 1승 만을 남겨놓았다. 경기종료 9초를 남기고 선수들의 마지막 공격을 바라보는 KCC 전창진 감독.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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