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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유진이 단란한 가족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9일 밤 소유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화창한 주말. 아이들과 나~^^ 날씨가 좋아서 맥주가 생각났지만! 꾹 잘 참기~^^ 애들도 운동 많이 해서 일찍 꿀잠자기~ 나도 얼른 참고 푹 자면 내일이 즐거울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소유진은 아이들과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맑고 화창한 날씨에 어울리는 반팔, 반바지를 입고 웃고있는 그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특히 긍정적인 마음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해져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는 소유진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는 어쩜 이렇게 완벽해요", "맥주 저는 못 참았네요,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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