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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와이가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보였다.
지난 10일 와이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닉 조나스(Nick Jonas)의 '클로즈(Close)' 스페셜 클립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와이는 흰 셔츠와 블랙 팬츠를 입고 엎드린 채 등장했다. '클로즈' 멜로디와 함께 시작된 와이의 손동작 안무는 절제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와이는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움직임, 그리고 표정연기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이번 안무는 와이가 구성 및 기획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팀 내 메인보컬로서 그동안 선보였던 보컬 실력이 아닌 숨겨진 퍼포먼스 재능을 뽐낸 와이는 팬들의 심장을 정조준해 호평을 받았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1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예스.(YES.)'로 음원, 음반, 음악방송 등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대세 보이그룹'으로 발돋움했다.
[사진 = 골든차일드 유튜브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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