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울산이 강원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2위를 지켰다.
울산은 12일 오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5라운드에서 강원과 2-2로 비겼다. 울산은 이날 무승부로 7승5무2패(승점 26점)의 성적으로 리그 2위를 이어갔다. 울산의 불투이스는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터트려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강원은 3승6무6패(승점 15점)의 성적으로 9위를 기록하게 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강원은 전반 14분 서민우가 페널티지역 한복판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반격에 나선 울산은 전반 44분 원두재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원두재는 김태환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딩골로 마무리 했다.
양팀이 전반전 동안 한골씩 주고받은 가운데 강원은 후반 6분 실라지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경기를 다시 앞서 나갔다. 이후 울산은 후반전 추가시간 불투이스가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불투이스는 팀 동료 이동준의 슈팅을 강원 골키퍼 이범수가 걷어내자 재차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강원 골망을 흔들었고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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