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와 KIA의 경기는 월요일에도 열리지 않는다.
KBO는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우천취소 결정했다.
NC는 드류 루친스키, KIA는 다니엘 멩덴을 선발투수로 예고했으나 이들의 맞대결은 끝내 무산됐다.
당초 전날(16일) 우천취소로 인해 이날로 일정이 미뤄졌지만 결국 또 한번 우천취소되면서 양팀의 맞대결은 추후 편성하기로 했다.
[창원NC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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