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두산이 1경기 결장을 딛고 돌아온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와 함께 설욕을 노린다.
두산 베어스는 1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원정경기를 갖는다.
두산은 지난 18일 맞대결에서 0-1 석패를 당했지만, 워커 로켓은 6이닝 7피안타 1볼넷 9탈삼진 1실점(1자책) 호투를 펼쳤다. 8경기에서 5차례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하는 등 3승 3패 평균 자책점 2.23을 기록, 시범경게 부진에 대한 우려를 잠재웠다.
김태형 감독은 로켓에 대해 “잘 던지고 있다. 어제는 승리하지 못해 아쉽지만, 상대(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더 잘 던졌다. 공 좋더라. 로켓도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 제구력도 좋고, 상황에 따라 변화구도 잘 쓴다. 어제는 투구내용이 굉장히 좋았다”라고 말했다.
설욕을 노리는 두산은 페르난데스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페르난데스는 몸에 맞는 볼 여파로 지난 18일 KT전은 결장한 바 있다. 또한 김인태, 안재석도 선발 출장한다. “김재호는 경기를 계속해서 뛸 수 있는 컨디션이 아니다. 몸 상태를 체크하면서 나와야 한다. 정수빈보단 김인태가 나을 것 같았다”라는 게 김태형 감독의 설명이다.
두산은 허경민(3루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박건우(중견수)-김재환(좌익수)-양석환(1루수)-김인태(우익수)-강승호(2루수)-장승현(포수)-안재석(유격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아리엘 미란다가 선발 등판한다. 또한 김태형 감독은 “이승진은 오늘 무리일 것 같다. 나머지는 상황에 따라 나갈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승진은 17일 SSG전, 18일 KT전에서 총 총 3⅔이닝을 소화하며 57개의 공을 던졌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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