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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본명 김효연·32)이 골프 일상을 공개했다.
효연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언니들이랑 골프 라운딩🏌🏼♀️🏌🏼♀️🏌🏼♀️ 나보다 잘치면 언니🏌🏼♀️ #SHY #수효율"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효연이 함께 골프를 즐긴 사람들은 바로 소녀시대 멤버 수영(본명 최수영·31), 유리(본명 권유리·32) 등이다. "나보다 잘 치면 언니"란 효연의 멘트가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속 효연, 수영, 유리는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골프복 차림으로 다정하게 포즈 취하고 있다. 변함없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의리가 느껴진다. 수영은 "너무 신났어서 후유증 심하다.. 😢"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 = 효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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