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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2PM 멤버 준호가 군백기를 깨고 '나 혼자 산다'에 돌아온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상남자'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본투비 짐승남' 2PM 준호와 '워너비 짐승남' 이장우의 일상을 공개한다.
'우리집 준호'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준호는 4년 만에 '나 혼자 산다'를 다시 찾아와 한층 더 짙어진 어른 섹시미와 여전한 스윗 모먼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2017년 방송 당시 쟈니와 월이라는 2마리 반려묘를 모시는 스윗한 이집사의 면모를 보여준 준호는 쿠키와 복이까지 총 4마리의 짐승냥들과 함께 생활하며 반전 매력까지 선사했다는 전언.
가수이자 배우로도 맹활약을 예고한 준호는 운동, 연기, 댄스 등 컴백 준비에 분주한 일상도 공개한다.
한편 이장우는 지난 방송 출연 이후 100일 다이어트를 약속한 가운데 호르몬 다이어트에 본격적으로 도전한다. 비장한 각오로 100일 뒤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 이장우가 과연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밤 11시 5분 방송.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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