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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6)가 수상을 자축했다.
최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분!!!!! 저 오늘 상 받으러 가요…제가 받아도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감사하게 받고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희는 넓은 카라와 반짝이는 단추로 포인트를 준 하얀 원피스를 착용,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잠시 육아에서 벗어나 화려한 메이크업까지 곁들인 최희의 미모가 빛난다.
이후 최희는 "늘 응원해주는 여러분들 대신해서 제가 받은 거예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있는 인증샷을 게재했다.
최희는 지난해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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