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오늘(21일) 결방…"제작진 코로나19 확진" [공식]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KBS 2TV '뮤직뱅크'가 21일 결방된다.

'뮤직뱅크' 측은 20일 공식 입장을 통해 "'뮤직뱅크' 제작진 1인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에 따라, 감염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아티스트 및 스태프 등의 보호차원에서 21일 생방송 예정이었던 '뮤직뱅크'는 결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 이하 '뮤직뱅크' 측 공식 입장 전문.

21일 생방송 예정이었던 '뮤직뱅크' 관련하여 공지드립니다.

'뮤직뱅크' 제작진 1인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에 따라, 감염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아티스트 및 스태프 등의 보호차원에서 21일 생방송 예정이었던 '뮤직뱅크'는 결방을 결정하였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사진 = KBS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