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삼성의 에이스로 거듭난 원태인이 올곧은병원 4월 MVP로 선정돼 시상식에 임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 앞서 원태인에 대한 올곧은병원 시상 4월 월간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원태인은 4월 5경기에 등판해 총 31이닝을 던지며 4승 1패 평균 자책점 1.16을 기록한 바 있다.
올곧은병원 우동화 병원장이 이날 시상자로 나섰다. 원태인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원태인.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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