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NC 정진기가 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키움의 경기 9회말 대타로 등장하고 있다.
SSG 랜더스는 21일 "NC 다이노스로부터 내야수 김찬형(24)을 받고 외야수 정진기(29)와 내야수 정현(27)을 내주는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선수단 내야 뎁스 보강 및 경쟁력강화를 위해 내야 전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내야수 김찬형을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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