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LG 이천웅과 김현수가 백투백 홈런을 터트렸다. SSG 마무리 서진용을 무너뜨렸다.
이천웅과 김현수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중견수,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4로 뒤진 9회초 1사 1루서 서진용을 상대로 연속타자 홈런을 쳤다. LG의 올 시즌 두 번째 백투백포.
이천웅은 2B서 144km 패스트볼을 공략해 중월 동점 투런포를 쳤다. 김현수는 초구 147km를 공략해 우중월 솔로포를 쳤다. LG는 9회말 현재 SSG에 5-4로 앞서간다.
[김현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