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 워커 로켓이 다시 만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여전히 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로켓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6차전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투구수 101구, 7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지난달 22일 부산 롯데전 이후 약 한 달 만에 롯데와 댄 스트레일리와 다시 맞붙었다. 로켓은 1회초 선두타자 정훈을 삼진 처리한 뒤 마차도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전준우를 유격수 땅볼, 안치홍을 삼진 처리했다.
로켓은 2회초 선두타자 손아섭을 투수 땅볼, 한동희를 삼진 처리한 뒤 김민수에게 볼넷, 김주현에게 우익수 방면에 안타를 내주며 1, 3루 위기에 몰렸으나, 지시완을 3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로켓은 3회초 정훈과 전준우에게 각각 1안타씩을 맞았지만, 견제사로 아웃 카운트를 만드는 등 이닝을 매듭지었다. 로켓은 4회 손아섭과 김민수에게 안타를 내주며 1, 2루에 몰렸지만, 김주현을 삼진 처리한 뒤 지시완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4회말 한 점을 지원 받은 로켓은 5회초 병살타 1개를 곁들이며 롯데 타선을 봉쇄했고, 승리 요건을 손에 넣었다. 로켓은 6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실점 없이 탄탄한 투구를 선보였고, 7회 박치국에게 마운드를 넘긴 뒤 교체됐다.
두산 선발투수 로켓이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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