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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가 해외 첫 시사 후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흑요석 작가가 그린 크루엘라와 남작 부인 아트 포스터를 받은 엠마 스톤과 엠마 톰슨의 감사 인증샷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붉은 한복 스타일링으로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한 크루엘라와 우아하고 화려한 한복 스타일을 선보인 남작 부인의 모습이 담긴 아트 포스터는 공개됨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다. 엠마 스톤과 엠마 톰슨 역시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으로 표현된 두 캐릭터의 모습이 담긴 아트 포스터를 받아본 후 놀라움과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디즈니 '크루엘라'는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파격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해외에서 첫 시사 후 "올해 가장 놀라운 영화"(JoBlo.com), “우리의 마음을 완전히 훔쳐버린 영화”(Nerd Reactor), "디즈니 실사 영화 중 최고의 작품"(ComicBookMovie.com), "모든 것이 끝내주게 멋있고! 완전히 파격적이다!"(Fresh Fiction) 등 작품 전체를 아우르는 최고의 찬사가 이어졌고, "러닝타임 내내 빛나는 엠마 스톤과 엠마 톰슨"(Lola Lambchops), "매력적인 연기,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었다!"(Next Best Picture), "악랄하고 유머러스한 연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Fandango), "숨 막힐 정도로 황홀한 패션과 새 시대에 걸맞는 스토리!"(DiscussingFilm), "의상, 헤어&메이크업, 프로덕션 모두 오스카에 노미네이트 될 것이 분명하다!"(We Live Entertainment), "다채롭고 독창적인 비주얼과 촬영은 영화에 완벽히 몰입하게 만든다"(IGN Movies), "감탄이 절로 나오는 의상과 음악"(Fandango), "사운드트랙 역시 최고다!"(Mama’s Geeky), "화려한 비주얼의 향연 역시 만족스럽다"(Lola Lambchops)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의 연기부터 웰메이드 제작진이 선사하는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함을 자랑하는 작품이라 호평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디즈니의 영화 '크루엘라'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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