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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로켓펀치가 일본 음악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24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로켓펀치가 일본의 대표 연예 기획사 요시모토 흥업과 손을 잡고 일본 데뷔를 결정했다"라며 "데뷔 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켓펀치는 데뷔 앨범부터 뛰어난 비주얼과 보컬 실력,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고루 갖춘 '올라운더 걸그룹'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컬러 시리즈' 3부작을 통해 멤버들의 통통 튀는 매력과 밝은 에너지를 선보이며 로켓펀치만의 색깔을 만들어온 바 있다.
지난 17일에는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뉴트로(NEWTRO)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로켓펀치는 "일본 데뷔를 한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로켓펀치의 색과 매력을 자신 있게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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