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눈부신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WM엔터테인먼트는 "21주차(2021.05.16~2021.05.22) 가온차트에서 오마이걸의 '던 던 댄스(Dun Dun Dance)'가 디지털 종합 부문 1위를 차지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성적은 지난주보다 7계단 뛰어 오르며 정상을 차지한 것으로 음원 발매 2주 만에 달성한 결과다. 이는 오마이걸의 꾸준한 상승세와 막강한 음원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한다.
신곡 '던 던 댄스'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시작으로 이날 오전 10시 기준 멜론 Hits24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살짝 설렜어(Nonstop)', '돌핀(Dolphin)' 역시 발매 1년이 넘도록 여전히 강세를 보이면서 '차트 퀸' 오마이걸을 증명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여덟 번째 미니앨범 '디어 오마이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