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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트라이비가 뛰어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트라이비 디지털 싱글 'Conmigo(꼰미고)' 타이틀곡 '러버덤(RUB-A-DUM)'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18일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러버덤' 뮤직비디오는 하루만에 100만 뷰 고지를 밟은 데 이어 일주일 만에 7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꾸준히 조회수 상승세를 보여왔다.
트라이비는 최근 각종 음악 방송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러버덤' 무대를 선보이며 상승세에 가속도를 더하고 있다.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러버덤'은 시작부터 중독성 있는 피리 멜로디와 에너지 넘치는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어리지만 당당한 트라이비의 매력을 담았다.
특히 청량한 사운드에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청량고추맛' 콘셉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트라이비 멤버들은 시원시원한 칼군무와 개성 있는 표정 연기로 포인트 안무 '선풍기 춤'과 '여기 여기 붙어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활용한 손가락 안무를 선보이며 '러버덤' 무대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트라이비는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채로운 콘텐츠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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