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나주환의 1500경기 출장 시상식이 열렸다.
KIA는 29일 "이날 광주 KT전에 앞서 시상식을 열어 나주환에게 상패와 격려금,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KBO도 정지택 총재를 대신해 임채섭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KIA는 "나주환은 지난 5월 9일 광주 두산전(더블헤더 2차전)서 KBO리그 역대 54번째 1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라고 전했다.
[나주환과 맷 윌리엄스 감독.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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