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성훈(CJ대한통운)이 공동 17위로 최종 4라운드를 맞이한다.
강성훈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 7209야드)에서 열린 2020-2021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75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4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8~10번홀,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5언더파 205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전날 공동 42위서 25계단 점프했다. 그러나 단독선두 조던 스피스(미국, 15언더파 195타)에겐 10타 뒤졌다. 제이슨 코크락(미국)이 14언더파 196타로 단독 2위.
안병훈은 2언더파 208타로 공동 34위다.
[강성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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