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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한지혜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가만히 있는데 배 안에서 힘차게 움직이는 방갑이"라며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지혜는 소파에 앉아 볼록 나온 배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그는 뱃속 아이의 힘찬 태동에 "진짜 막달까지 너무 너무 움직인다. 활발한 방갑이"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해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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