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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위아이가 컴백 전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30일 위아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의 액션(Today's ACTION) l 위아이의 액션'이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릴레이 WE:Log'의 첫 번째 주자는 김준서였다. 김준서는 메이크업을 받으며 특징을 설명하는가 하면, 좋아하는 게임의 레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 등장한 강석화는 "이번에 염색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괜찮다고 해주시더라. 어울린다고 해주셔서 만족하고 있다"며 브이로그의 BGM으로 '꼬리별 Inst'를 요청하기도 했다.
'릴레이 WE:Log'를 이어받은 김요한은 "이번에 제 동생들이 오랜만에 서울에 올라온다. 동생들이랑 재밌게 놀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사주고 용돈도 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요한은 동생들과 함께 태권도장으로 향했다. 두 동생은 위아이의 'Twilight'에 맞춰 품새를 준비해와 김요한을 놀라게 했다. 또 김요한은 동생들과 2대 1로 열정적인 스파링 경기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 번째 주자 유용하는 자신의 방에서 카메라를 켰다. "사실 뭐 할 게 없다. 저는 스케줄이 끝나고 보통 드라마를 본다"고 말한 유용하는 김요한에게 "뭐해야 될지 모르겠다. 정답을 알려달라"고 물었고, 김요한은 먹방을 제안했다.
김동한은 "저는 김동한이다. 키는 182cm고 나이는 24살이 되었다. 오늘 준서랑 석화랑 규카츠를 먹었다"며 TMI 토크를 시작했다. 이어 김동한은 쇼핑한 물건들을 언박싱하는 시간을 가졌고 반려묘 달이를 소개하며 집사 면모를 드러냈다.
마지막 주자 장대현은 촬영장 근처의 경치를 카메라에 담으며 "이번에도 루아이(위아이 팬덤명)가 만족하는 앨범으로 올 수 있을지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며 "멤버들하고 더 열심히 할테니까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루아이 곧 만나요"라며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위아이는 오는 6월 9일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 액션(IDENTITY : Action)'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사진 = 위아이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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