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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가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냈다.
31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가이 아부지랑 셋이 흑백셀프촬영. 만삭사진. 20분 동안 편안하게 셋이서 재밌게 찍고 추억 남겼어요. 주말아 가지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한 흑백 셀프 촬영 스튜디오에서 남편과 함께 기록을 남기는 모습이다. 그는 블라우스 위 원피스를 입고 만삭의 볼록한 배를 뽐냈다. 한지혜의 배에 가볍게 손을 올리고 있는 남편의 조심스러운 손길에서 곧 태어날 아이에 대한 애정이 듬뿍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은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너무 보기 좋아요", "예쁜 가족. 좋은 추억 많이 쌓으세요", "순산하시길 기도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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