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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세영은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에 '쌍수하고 쌩얼도 자신 있는 이세영 | LED마스크 |도수안경 메이크업 | 노렌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세영은 "오늘은 갑자기 집 앞에 연인이 찾아오거나 라식, 라섹 수술을 했거나 안경을 끼고 어딘가 나가야 할 때가 있다. 쌩얼 같은 안경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해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수 있는 안경을 겼을 때는 화장을 해도 뭔가 어색하지 않느냐. 어색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화장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세영은 화장기 없는 민낯을 거리낌 없이 공개했다. 이세영은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LED 마스크와 마스크팩으로 피부를 관리했다.
이후 본격적인 메이크업에 들어간 이세영은 가장 먼저 멀티밤을 얼굴과 입술에 발라줬다. 이어 "가볍게 화장하고 싶을 때 바른다"라며 두 가지 크림을 추천했다. 크림을 바르며 이세영은 "어머, 내 피부 상태 너무 좋아"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치크를 이용, 발그레한 볼을 연출한 이세영은 "여기다 안경 써도 된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애교살 화장에 들어가자 "너무 예쁘다"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눈 화장을 자세히 살필 때는 "어머, 쌍수 잘된거봐"라고 자화자찬해 구독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세영은 립스틱을 바른 뒤 틴트로 마무리했다. 이세영은 "안경 투명 메이크업 끝"이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지난 2018년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올해 초에는 쌍꺼풀 수술, 눈매 교정술, 윗트임, 뒤트임, 밑트임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한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해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YPTV' 영상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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