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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빅톤(VICTON)의 한승우가 웹무비 '사랑#해시태그'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승우는 31일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기회가 생겨 첫 연기에 도전할 수 있었다"며 "감독님 그리고 많은 스태프 분들 덕분에 배움에 있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고 저를 늘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이 있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아쉬움도 남지만 첫 걸음을 내딛었고, 앞으로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사랑#해시태그'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사랑#해시태그'는 20~30대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DM, 스토리, 댓글, 좋아요, 해시태그 등 다양한 SNS의 기능과 엮어 색다르게 풀어낸 10부작 연애 웹무비다.
한승우는 극 중 20대 에피소드의 남자 주인공인 '보컬 맛집' 가수 지망생 이시우 역을 맡아 김채아(채수아)를 향한 지고지순한 순애보와 다정다감한 면모로 설렘을 유발했다.
한편 한승우는 오는 6월 솔로로 컴백하며 활약을 이어간다.
[사진 =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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