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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30)가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어딨개요~~~~~? (어제 햄편 바지 사러 갔다가ㅋㅋㅋㅋㅋㅋㅋ) 월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의류매장 옆 강아지 장식물 옆에 쪼그리고 앉아있다. 강아지 흉내를 내는 함연지에게서 장난기가 물씬 풍긴다. 티셔츠에 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착용한 함연지의 소탈한 패션도 눈길을 끈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63)의 장녀로,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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