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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이 낳은 천재 트로트가수 전유진은 5월에 진행된 선한트롯 가왕전에서 총 1,247,711표를 획득하며 최종 달성 목표률 400% 보다 높은 831%를 초과 달성하며 선한트롯가수에 올랐다.
매달 진행되는 선한트롯 가왕전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변함없는 저력을 증명하는 가수 전유진은 이번 5월 가왕전 상금 40만 원 전액을 독거노인 식대지원을 위해 횡성군에 위치한 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선한트롯 측에서 밝혔다.
또한 가왕전 추가 보상으로 주어진 지하철역 전광판 광고가 5월 31일부터 6월 15일까지 잠실역에 게시될 예정이라고 함께 전했다.
한편 포항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전유진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개인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 사랑을 실천에 옮기며 가수 활동과 학업을 병행중이다.
얼마 전 TV조선'미스트롯2'에 출연해 함께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은 성민지화자좋다의 '손님온다' 영상이 유튜브 500만 뷰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트로트가수 전유진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기도 했다.
[사진=전유진 인스타그램]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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