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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소이현(37)이 미모를 뽐냈다.
소이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강 구두. 7월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쨍한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 170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하는 만큼 우아한 매력이 물씬 풍긴다. 옆트임으로 드러난 소이현의 아름다운 각선미 역시 눈길을 끈다. 아름다운 목선과 이어지는 어깨 라인 노출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빨간 하이힐과 꼭 맞는 고혹적인 레드립 역시 소이현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한다.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41)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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