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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자신과 싸움에서 다시 한번 이겼다.
10일 강재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왕 엄청 힘들다!!!! #농구 #1월1일부터하루도안쉬고운동하기161일차 #르브론제임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은 농구복을 착용하고 마스크를 턱에 건채 가쁜 숨을 몰아쉬는 듯한 모습이다. 머리카락에서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한 땀방울이 고강도의 운동을 수행했음을 짐작게 한다. 강재준은 인상을 쓰며 노력의 흔적을 기록으로 남겼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강재준이 운동하는 데 소요된 시간과 소모된 칼로리가 기록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1시간 33분가량의 시간 동안 무려 1100킬로칼로리 이상을 소모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와 진짜 대단하세요 홀쭉해지셨는걸요", "자기 자신과의 약속에서 지지 않고 열심히 땀 흘리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강재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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