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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한채아가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밤 SBS 새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 첫 방송됐다. 지난 설 특집 파일럿 당시 큰 화제를 모은 '골 때리는 그녀들'은 기존 4팀에 새로운 2팀을 추가해 총 6팀의 정규리그 경쟁으로 펼쳐진다.
축구 레전드 차범근의 며느리이기도 한 한채아는 이날 휴식기를 떠올리며 "어머니 축구교실에 들어갔다. 축구가 방송을 떠나서 재밌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채아는 "매주 실력이 늘어가는 게 느껴지니까 재미가 있더라"고 털어놨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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