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MSG워너비 멤버 발탁 이후 보험 광고 찍었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보컬그룹 MSG워너비 멤버 이동휘가 보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MBC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와 제작자 유야호는 17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포일러 라이브'를 진행했다.

유야호와 MSG워너비는 공식 소셜 미디어(SNS) 계정, 팬카페, 팬덤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은 뒤 각자 근황을 알렸다.

먼저 김정민은 "MSG워너비 멤버가 되고 나서 드라마에 들어가게 됐다. 7월부터 아침 라디오 DJ를 맡게 됐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뒤이어 이동휘는 "보험 광고를 찍었다. 광고 촬영 현장에 갔더니 나얼 형 그림이 걸려있더라. 사장님께 물어보니 '그 사람이 내 아들이야'라고 하셨다. 나얼 형 아버지께서 하시는 가게를 빌려서 촬영한 거다"라고 밝혔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놀면 뭐하니?' 영상 캡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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