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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저스트비 멤버 배인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17일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0일 발매되는 데뷔 앨범 '저스트 번(JUST BURN)'의 개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두 번째 개별 콘셉트 포토의 주인공은 배인이었다. 사진 속 배인은 슈트를 입은 채 열정 가득한 눈빛을 발산했다. 그는 소년미와 성숙함을 동시에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키 183cm의 장신인 배인은 남다른 피지컬의 소유자로, 4년 5개월의 연습 생활을 거친 감성 보컬이다. 특히 뛰어난 영어 구사 능력까지 갖춰 저스트비의 글로벌 행보에 활약할 전망이다.
데뷔를 앞둔 저스트비는 앞서 멤버 전도염에 이어 이번 배인의 포토까지 공개하며 예열에 돌입했다. 세 번째 콘셉트 포토 주자는 오는 18일 0시에 베일을 벗는다.
한편 저스트비의 첫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번'은 오는 3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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