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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차인표가 근육질 몸과 유머 감각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불꽃미남' 최종회에선 55세 차인표의 몸 만들기 대장정 100일간의 노력이 공개됐다. 차인표는 새벽 5시 기상을 시작으로 전문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무려 3개월을 불태웠다.
차인표의 도전 과정을 함께 한 트레이너는 그의 완성된 몸매를 두고 "대한민국 50대 몸 중 1%"라고 치켜세웠다.
차인표는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부위를 꼽아달란 제작진 부탁에 "심장"이라고 답하며 "심장 안에서 뛰고 있는 다음을 생각하는 나의 비전"이라고 설명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 = tvN STORY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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