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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백아연이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2일 백아연은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옵저브(Observe)'의 두 가지 버전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 세 번째, 네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백아연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서머룩을 선보였다. 주황색과 분홍색의 다채로운 색감이 백아연의 청량한 비주얼과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한다.
벽에 건 그림을 바라보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낸 편안한 분위기도 눈길을 끈다. 백아연은 나른한 표정 연기로 여름날의 일상을 표현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옵저브'는 성숙해진 백아연의 매력을 담아낸 미니앨범이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춥지 않게' 이후 약 7개월 만이자 미니앨범으로는 2년 8개월 만이다.
'옵저브'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이에 앞서 백아연은 오는 3일, 4일, 11일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온에어 SPIN-OFF' 무대에 오른다.
[사진 = 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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