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드라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케이블채널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측이 '여전한 99즈 셀카 포스터'를 공개했다.
2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밴드 연습실에 모인 익준(조정석), 정원(유연석), 준완(정경호), 석형(김대명), 송화(전미도)의 장난스러운 순간이 한 프레임에 담겼다. 준완을 중심으로 서로의 어깨를 감싸고 편한 미소를 짓는 이들의 모습에서 여전히 친근한 관계가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처음 만났을 때와 마찬가지로 행복한 순간을 기록하고 추억하려는 이들의 변함없는 관계성이 재미를 안긴다. 여기에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20년 세월 동안 함께한 다섯 친구가 처음 만났을 때와 같은 구도로 찍은 포스터는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진 찰떡 케미를 자랑한다.
지난 방송을 통해 그려진 조금씩 변화하는 관계의 확장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함께한 시간만큼 배로 깊어지고 있는 다섯 친구의 똑 닮은 힐링 케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지난 3화 방송으로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3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목요일밤의 힐링을 책임지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