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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쇼호스트 이세미(37)가 남편 민우혁(38)과 아이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세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깨가 무거운 우리 집 가장. 오늘도 파이팅 #4대가사는우리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우혁이 두 자녀를 들어 올린 모습이 담겼다. 민우혁은 아이들과 놀아주며 깜짝 놀라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빠의 팔 하나씩을 차지한 아이들은 즐거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신박한 정리'를 통해 공개된 4대가 살고 있는 집 역시 눈길을 끈다. 7명의 대가족이 사는 만큼 얼핏 보기에도 널찍한 거실과 부엌, 큰 소파가 감탄을 자아낸다. 깔끔한 정리정돈 역시 진한 인상을 남긴다.
이세미는 지난 2013년 뮤지컬배우 민우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방송된'신박한 정리'에서 4대가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세미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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