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올블랙'인데 사랑스럽네?...아방가르드한 재킷도 '완벽 소화' [MD패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박규영이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박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tvN 드라마 '악마 판사'의 제작 발표회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영은 뒤로 깔끔하게 넘긴 숏컷 헤어를 하고 압도적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포즈를 취하며 해맑게 웃는 모습은 마냥 사랑스러운 느낌.

세련된 분위기를 잔뜩 풍기는 박규영의 착장도 눈에 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통일한 패션이다. 박규영은 어깨 라인이 독특한 아방가르드 스타일의 재킷에 A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고급스럽게 스타일링 했다.

한편 박규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악마 판사'는 7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박규영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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