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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2PM이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2PM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2PM은 ‘괜찮아 안 괜찮아’와 ‘해야 해’로 무대에 올라 짐승돌의 컴백을 알렸다. 완전체로 짙은 남성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타이틀곡 ‘해야 해’는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주제를 중독적인 멜로디에 풀어냈다. 젠틀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이 특징이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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