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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우먼 이옥주의 미국 집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미국인 남편과 결혼 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개그우먼 이옥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옥주가 잠시 한국에 와 있는 동안 미국에 있는 가족들이 지내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옥주의 집은 그림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집안 곳곳에는 그녀가 직접 그린 그림과 도자기들이 장식돼 있는데, 수준급 솜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옥주가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따로 작업장이 마련돼 있기도.
이 집의 화룡점정은 널찍한 수영장이었다. 이옥주의 남편 크리스토퍼 가슬러가 "우리 가족은 여기서 수영을 자주 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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