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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요원(41)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이요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촬영장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요원의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 갸름한 턱선, 오똑한 콧대가 감탄을 자아낸다. 깊은 쇄골과 아름다운 목선 역시 눈길을 끈다. 하늘하늘한 새하얀 의상과 긴 생머리가 청순한 매력을 더 한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47)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요원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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