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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48)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최은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마다 살찌는 부위도 다르고 나이 들면 생전 안 찌던 부위에도 살이 꼼꼼히 찌고요"라며 "2주 정도 운동 제대로 못 했더니 원래 잘 안 찌던 옆구리가 삼겹으로 접히더라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뭐 옆구리 잡고 슬퍼한다고 빠지는 거 아니니 짜증 내지 말고 운동해서 빼면 되죠"라고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최은경은 "관리사무소에서 도와드려야죠. 내일 옆구리 뽀개는 확실한 운동 유튜브 찍습니다. 부유방 잡기도요. 부위별 관리 기대해주세요"라며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의 새 콘텐츠를 예고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최은경의 모습이 담겼다. 최은경은 하얀 브라톱에 형광빛 레깅스를 착용,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 특히 탄탄한 명품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최은경은 고난도의 필라테스 자세를 선보이며 놀라운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지난해 최은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바디 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키 174.5cm, 몸무게 55.6kg임을 인증 한 바 있다. 현재 최은경은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운영하며 구독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최은경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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