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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41)의 아내 인민정(39)이 연애 시절을 추억했다.
인민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작은 아마도 이때쯤이였나. 이땐 내가 과일 파는 아줌마가 될꺼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던. 지금은 누가 뭐래도 과일파는 아줌마와 아저씨. #우리 연애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민정, 김동성 부부는 다정히 꼭 붙어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인민정이 김동성의 어깨에 살짝 기대거나,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두 사람의 풋풋한 연애시절이 눈길을 끈다.
인민정과 김동성은 지난 2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한편 김동성은 지난 9일 유튜브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웹예능 '만신포차'에 출연, 양육비 6천만원이 밀린 상태라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 = 인민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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