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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의 '심쿵'을 유발했다.
1일 슈가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간만에 검은 머리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가는 밝은 연두색의 상의를 걸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싱그러운 여름의 녹음을 담아낸 듯 밝고 시원한 느낌이 '찰떡'으로 어울리는 그다.
특히 탄산수를 한 번에 들이킨 듯 청량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작은 얼굴과 도자기 피부, 귀여운 미소로 출구 없는 매력을 자랑한 슈가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 위험한 남자", "웃는 모습 대박 ㅠㅠ 엄청 상큼하네 진짜", "천사다 천사. 미세먼지 무더위 흐린 구름 다 도망가는 소리 들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가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버터(Butter)'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두 번째 '바통 터치'에 성공하는 새 역사를 썼다. '버터'는 9주 연속 '핫 100' 1위를 지켰으며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또한 7월 24일 자 '핫 100' 차트에서 1위, 이어 연속 차트인 하며 식지 않는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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