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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태연 기자] 신재환이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 신재환 '금빛 환호! 꿈이 이뤄졌다'
▲ 신재환 '착지까지 완벽한 마무리'
▲ 신재환 '금메달 향한 힘찬 도약'
▲ 신재환 '이 악 물고'
▲ 신재환 '새로운 도마 신의 금빛 연기'
▲ 신재환 '한국 남자 체조 사상 9년 만에 금메달'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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