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유진형 기자] 김연경이 4일 오전 일본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전 대한민국과 터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7-25, 25-17, 28-26, 18-25, 15-13)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한 뒤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김연경은 홀로 28득점을 폭발하면서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박정아는 16득점, 양효진은 11득점, 김희진은 9득점으로 각각 활약을 보여줬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